동해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객 유치 나서…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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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2천만 관광시대에 발맞춰 제주도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공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동해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및 무릉별유천지 등 인기 관광지와 도째비페스타 등 관광 콘텐츠를 보유해 전국에서 핫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 설명회가 제주권역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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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2천만 관광시대에 발맞춰 제주도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공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18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제주 여행사 및 협회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관광 홍보 설명회를 열고 동해의 우수한 관광 자원 및 콘텐츠를 홍보했다.
재단은 동해시에서 가장 핫한 관광 콘텐츠로 개장 2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해 성공적인 관광 벨트화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대표 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했다.
또 새롭게 떠오르는 복합체험 관광단지인 무릉별유천지와 서핑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망상, 대진해변 등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지난 9월 개최했던 대표 축제이자 시민 화합 행사인 무릉제와 다양한 관광지를 순환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 및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가 동해시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제주 지역에서 신규 관광객이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동해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및 무릉별유천지 등 인기 관광지와 도째비페스타 등 관광 콘텐츠를 보유해 전국에서 핫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 설명회가 제주권역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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