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드림 참햇쌀' 국립식량과학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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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진주드림 참햇쌀'이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해 진주시의 쌀 브랜드를 전시 및 홍보하고 부대행사인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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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진주드림 참햇쌀'이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해 진주시의 쌀 브랜드를 전시 및 홍보하고 부대행사인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쌀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진주시는 쌀 품질 고급화,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양곡 가공시설 현대화, 포장재 지원사업, 농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쌀 산업 경쟁력 향상 결과 진주시 브랜드 ‘진주드림 참햇쌀’이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진주드림 참햇쌀’ 브랜드 전시 및 홍보로 진주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진주 쌀브랜드가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배기술 지도와 가공시설 현대화 지원 등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노력과 지역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 및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드림 참햇쌀’은 지난 2월 호주 첫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물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발굴 및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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