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아들 옷 파랑 아닌 '분홍색'으로 장만..."'올겨울은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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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의 '아들 사랑'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18일, 윤승아(40)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의류 브랜드의 '키즈 코너' 사진을 올린 윤승아는 아들 젬마(애칭) 군을 위한 겨울 준비룩을 예고하기도.
한편, 윤승아는 평소 본인의 소셜 계정과 온라인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평소 남편 김무열(41), 아들 젬마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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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윤승아의 '아들 사랑'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18일, 윤승아(40)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의류 브랜드의 '키즈 코너' 사진을 올린 윤승아는 아들 젬마(애칭) 군을 위한 겨울 준비룩을 예고하기도. 사진에는 아동복 사이즈의 컬러풀한 겨울 패딩과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투들이 즐비했다.
눈에 띄는 것은 핑크색 비니에 하얀색 곰돌이 귀가 포인트인 귀여운 비니. 윤승아는 모자 사진을 찍고 "우래기(우리 애기) 올겨울은 핑크♥ "라는 멘트를 작성했다. 윤승아는 아들 젬마 군을 위해 앙증맞은 모자를 구입한 것. 넘치는 '아들 사랑'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지난 6월 결혼 8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윤승아는 아들 젬마의 100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제주도. 젬마 100일 그리고 밤비도 만났다"라며 여러 사진을 공개한 윤승아는 제주도에서 보낸 행복한 일상을 담아냈다. 아들 젬마의 100일 레터링 케이크 뒤에는 젬마 군의 실루엣이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앞서 윤승아는 젬마 군이 캐릭터 '짱구'와 똑 닮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는 평소 본인의 소셜 계정과 온라인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평소 남편 김무열(41), 아들 젬마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윤승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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