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증권, 1000만주 자사주 매입 소식에 3%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장 초반 미래에셋증권이 3%대 강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이 자기주식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 물량은 총 602억원어치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장 초반 미래에셋증권이 3%대 강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이 자기주식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210원(3.49%) 오른 6230원에 거래됐다.
미래에셋증권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 물량은 총 602억원어치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고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