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공예품 전시회 22일까지 등

서희원 기자 2023. 10.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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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2일까지 청와대세트장에서'제8회 합천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합천공예품 전시회는 합천군의 우수공예품을 널리 알려 공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제8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한 2개 부문 6개 분야 23점을 비롯해 지역 공예업체의 우수 공예품 4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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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2일까지 청와대세트장에서‘제8회 합천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합천공예품 전시회는 합천군의 우수공예품을 널리 알려 공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제8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한 2개 부문 6개 분야 23점을 비롯해 지역 공예업체의 우수 공예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제8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는 지난 6월14일 개최됐으며, 창의적 공예 부문 13작품, 관광상품화 공예 부문 10작품으로 총 23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창의적 공예 부문 ‘꽃잠’ 김용경, 관광상품화 공예 부문 ‘자연을 담다’ 박성희씨가 차지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합천지구협의회,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 합천지구협의회(회장 이옥남)는 지난 17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 40명을 모시고 하동군 일대에서 가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위단체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의 하나다.

문화체험 기회가 적고 나들이가 어려운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입주 노인과 함께 하동 북천코스모스를 구경하고 스카이워크 전망대 및 금오산 하늘길을 산책했다.

◇합천소방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출동 도상훈련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7일 대형 및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계획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구급대응 불시출동 도상훈련을 했다.

오는 23일 시행하는 합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할 예정이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합천군의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도상훈련의 주요 목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구급대원 다수사상자 대처능력 ▲실질적인 재난 상황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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