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27일 홍대 공연장 10곳서 '인디음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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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서비스 '멜론'이 홍대 공연장 10곳에서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행사인 '라이브 클럽 데이 X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를 27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는 멜론이 주목받을 기회가 적은 인디음악을 알리고자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열어온 라이브 공연 행사다.
올해부터는 홍대 대표 공연행사 '라이브 클럽 데이'와 함께 격월로 '라이브 클럽 데이 X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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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음원 서비스 '멜론'이 홍대 공연장 10곳에서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행사인 '라이브 클럽 데이 X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를 27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는 멜론이 주목받을 기회가 적은 인디음악을 알리고자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열어온 라이브 공연 행사다.
올해부터는 홍대 대표 공연행사 '라이브 클럽 데이'와 함께 격월로 '라이브 클럽 데이 X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를 진행한다.
10월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박소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인 가수 장들레 △레게 밴드 윈디시티 등이다.
이번 행사는 △벨로즈 △프리즘홀 △에반서 △클럽FF △상상마당 △무신사게러지 △프리버드 △언플러그드 △스트레인지프룻 △클럽빵을 포함한 홍대 공연장 10곳에서 열린다.
초대권을 원하면 멜론 애플리케이션(앱)·웹사이트 '멜론 매거진' 탭에서 23일까지 댓글을 달면 된다. 멜론은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줄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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