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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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SDA(Support Development Associates) 코리아 게더링위원회와 함께 17~18일 이틀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2회 전국자립생활지도자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사람중심계획과 개인예산의 넥서스: 개인지원의 새 지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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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삼육대학교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SDA(Support Development Associates) 코리아 게더링위원회와 함께 17~18일 이틀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2회 전국자립생활지도자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사람중심계획과 개인예산의 넥서스: 개인지원의 새 지평'이다.
17일에는 보스턴대 사회복지대학원 케빈 마호니 명예교수가 '공동생산의 기술: 사람중심계획과 개인예산의 매끄러운 연결'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18일에는 사람중심계획의 선구자인 존 오브라이언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백미 나에안식장애인지원주택 슈퍼바이저, 윤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팀장, 임진아 신세계중랑CIL 국장의 강연도 이어진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세미나 환영사에서 "개인예산제, 사람중심계획, 돌봄 등 이번 국제세미나의 주제는 삼육대의 교육이념과 일치한다"며 "이 세미나가 미래 돌봄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과 진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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