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6호기 2개월간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정상 출력 도달

최창호 기자 2023. 10.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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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이날 오전 7시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지난 8월16일부터 시작된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등 주요 기기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받았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로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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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6호기,(뉴스1 자료)2023.10.18/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이날 오전 7시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지난 8월16일부터 시작된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등 주요 기기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받았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로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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