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임시완, 극과 극 반전 매력 예고…11월 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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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이 하루아침에 찌질이에서 일짱이 된다.
작품은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과 극 180도 달라진 모습은 하루아침에 일짱이 된 찌질이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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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이시우·강혜원, 다이내믹한 청춘 활극 완성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18일 "11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히며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시완은 전학 첫날 부여 일짱으로 오해받게 된 외톨이 장병태 역을, 이선빈은 부여의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시우는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 정경태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의 마음을 뒤흔드는 여고생 강선화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1980년대 충청도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먼저 병태는 삽을 치켜든 채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어느 날 갑자기 부여 일짱이 돼 친구들 위에 군림하며 당당히 미소를 띠고 있다. 극과 극 180도 달라진 모습은 하루아침에 일짱이 된 찌질이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1980년대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한 '소년시대'는 하루아침에 학교 일짱으로 둔갑해 버린 고교생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친근하고 해학적인 충청도식 유머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소년시대'는 오는 11월 말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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