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프랜차이즈 ITC영어, 화상수업으로 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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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선언한 ITC영어가 지난 사업설명회 이후 활발히 가맹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ITC영어에서는 한 번의 가맹 계약을 통해 방문, 화상, 공부방, 교습소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며, 그중 '화상수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ITC영어의 화상수업은 가맹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 발생이 없고 전국 어디에서나 수강생을 모집할 수 있어, 자본금이 부족한 2030 청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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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선언한 ITC영어가 지난 사업설명회 이후 활발히 가맹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ITC영어에서는 한 번의 가맹 계약을 통해 방문, 화상, 공부방, 교습소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며, 그중 '화상수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ITC영어의 화상수업은 가맹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 발생이 없고 전국 어디에서나 수강생을 모집할 수 있어, 자본금이 부족한 2030 청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ITC영어 관계자는 2030 가맹점주와 교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요즘 MZ세대들은 재택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을 원한다"며 "추후 교습소, 학원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라 더욱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상수업은 코로나 이후,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및 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학생들은 무료 모의수업을 거쳐 1:1 혹은 최대 1:3그룹 과외로 편성되며 수업은 주 2회 또는 3회로 진행된다.
ITC영어는 돌아오는 12월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올해까지만 가맹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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