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흥덕정수장, 환경부 '현대화 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 흥덕정수장이 환경부가 주관한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도비 33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16억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수해 피해를 입은 후 수해복구비 확보 및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수차례 환경부를 방문해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흥덕정수장이 환경부가 주관한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도비 33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16억 원이 투입된다.
1998년 확장한 여과지 3곳을 제외한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물(하루 정수 용량 2만t)을 정비한다.
착수정 및 완속여과지(8곳), 정수지와 송수 펌프동 등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수해 피해를 입은 후 수해복구비 확보 및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수차례 환경부를 방문해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