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쏙 들어가네"…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 300Plus' 출시

사진제공=잭커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잭커리는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는 3.75kg의 가벼운 무게와 배낭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오토캠핑족부터 백패킹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문자를 위한 휴대용 파워뱅크로 개발되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USB-A, USB-C, AC 등 다양한 타입의 출력 포트가 탑재됐다.

잭커리의 태양광 패널 잭커리 SolarSaga 80과 연결하면 야외에서도 햇빛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야외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산철 배터리이며, 독자적인 ChargeShield 기술을 적용해 45℃의 높은 온도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 잭커리만의 단계별 가변 속도 충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다. FCC EMI Class B 인증을 획득, 주변 가전제품의 전자기에 간섭을 받지 않으며 사용자 정의 컨트롤도 할 수 있다.

사진제공=잭커리

잭커리 관계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이용해 파워뱅크의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휴대용 파워뱅크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야외용 전력을 찾고 있다면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잭커리는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브랜드샵에서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는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사전 예약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