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네시삼십삼분 새 대표로 정기홍 경영전략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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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정기홍 경영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095660), 위메이드(112040), 액션스퀘어 등 게임사에서 전략본부장을 거치며 15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했다.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앞으로 자회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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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정기홍 경영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다음 달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095660), 위메이드(112040), 액션스퀘어 등 게임사에서 전략본부장을 거치며 15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4:33에 합류해 자회사와 관계사의 안정적인 투자 및 파트너십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초부터는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게임 자회사인 디랩스를 중심으로 회사 구조를 변경했다.
2018년부터 4:33을 이끈 한성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앞으로 자회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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