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비주얼 아티스트와 NFT 캠페인 진행

 -익스피리언스 모어, 10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

 -비주얼 아티스트와 협업해 탄생한 나만의 XM3를 NFT로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소비자와 함께 하는 디지털 여정의 일환으로 '익스피리언스 모어(XPERIENCE MOR3)' NF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모어는 르노코리아의 세 번째 NFT 캠페인으로, 최근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과 함께 선보인 뉴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뉴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수출형 르노 아르카나의 최상위 트림인 E-테크 엔지니어드에 적용하던 일렉트릭 골드 색상 포인트의 새로운 E-테크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해 매력을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배너에 연결된 이벤트 사이트에서 키워드 선택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제시된 두 가지 키워드 중 본인이 더 선호하는 것들을 골라내는 간단한 게임을 마무리하면 참가자 취향에 맞는 XM3 추천과 함께 자신만의 XM3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로 제공된다. 

 이번 XM3 NFT는 익스피리언스 모어 캠페인을 위해 협업을 진행한 프랑스의 비주얼 아티스트 기욤 소제가 XM3 디자인과 성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기욤 소제는 전통적인 패션에 자신만의 3D 비주얼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여러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온 예술가다.

 캠페인 참여자는 총 3,333개가 준비된 NFT를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 열리는 미스터리 박스에서 희귀도가 높은 NFT를 획득한 33명에게는 최대 100만원부터 5만원 상당의 클레이튼 코인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욤 소제의 비주얼 아트를 랩핑한 XM3 E-테크 하이브리드 7일 시승권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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