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금융교육 활성화' 교사 참여 협의체 구성

박은비 기자 2023. 10.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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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직 교사들과의 협의체인 '학교금융교육 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투교협 간사인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 초교 교사 3명, 중·고교 교사 각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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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금융교육 지원 안건 협의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전국투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직 교사들과의 협의체인 '학교금융교육 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첫 회의를 연다. 투교협 간사인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 초교 교사 3명, 중·고교 교사 각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분기별로 한 번씩 학교금융교육 지원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 원장은 "최근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 사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직교사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와 교구재 등을 투교협 차원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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