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신규시책 논의

김낙희 기자 2023. 10.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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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관내 산업체와 교육기관, 취업기관 등이 함께 모여 효율적인 일자리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내년 일자리 신규시책으로는 △주민 손으로 가꾸는 보령의 정원·보령의 공원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창업 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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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푸드테크 창업 지원사업 등 제시
지난 17일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가진 후 김동일 시장(뒷줄 가운데)과 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관내 산업체와 교육기관, 취업기관 등이 함께 모여 효율적인 일자리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일 시장과 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안건으로는 하반기 주요 일자리 사업 안내와 내년 일자리 신규시책 사업을 다뤘다.

특히 내년 일자리 신규시책으로는 △주민 손으로 가꾸는 보령의 정원·보령의 공원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창업 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김동일 시장은 “양질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 구직자 간의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하는 등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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