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1월 13일 '왓 어 칠 킬' 컴백…6년 만에 정규 앨범

장진리 기자 2023. 10.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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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레드벨벳이 11월 13일 정규 3집 '왓 어 칠 킬'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2017년 11월 발표한 정규 2집 '퍼펙트 벨벳' 이후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다양한 오브제들을 레드벨벳만의 독특한 무드로 풀어낸 비주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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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레드벨벳이 11월 13일 정규 3집 '왓 어 칠 킬'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2017년 11월 발표한 정규 2집 '퍼펙트 벨벳' 이후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와 레드벨벳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높은 완성도로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커리어 하이에 이어 올해 첫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신보로 이어갈 성장세에 기대가 커진다.

이날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다양한 오브제들을 레드벨벳만의 독특한 무드로 풀어낸 비주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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