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6년 만에 새 정규앨범 발매 '왓 어 칠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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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18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11월 13일 정규 3집 '왓 어 칠 킬'(What A Chill Kill)을 발매한다.
레드벨벳이 새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11월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을 낸 이후 약 6년 만이다.
소속사는 "레드벨벳의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접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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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11월 13일 정규 3집 ‘왓 어 칠 킬’(What A Chill Kill)을 발매한다. 다양한 장르의 10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레드벨벳이 새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11월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을 낸 이후 약 6년 만이다. 소속사는 “레드벨벳의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접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올해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컴백 전까지 새 앨범과 관련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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