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1회 옥외광고대상에 배기찬씨 '안경점'

조명휘 기자 2023. 10.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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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21회 옥외광고대상전 대상작에 창작모형 부문에 출품된 배기찬씨의 '안경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부터 21일까지 창작모형, 창작디자인, 기설치광고물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박종열 씨의'달빛아래', 창작디자인 부문 박수빈 씨의'한우전문점 소소한A+', 기설치광고물 부문 이정인 씨의'모찌와'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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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입상작 전시
[대전=뉴시스] 제21회 대전시 옥외광고대상전 대상작인 배기찬 씨의 '안경점'.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21회 옥외광고대상전 대상작에 창작모형 부문에 출품된 배기찬씨의 '안경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부터 21일까지 창작모형, 창작디자인, 기설치광고물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박종열 씨의‘달빛아래’, 창작디자인 부문 박수빈 씨의‘한우전문점 소소한A+’, 기설치광고물 부문 이정인 씨의‘모찌와’가 각각 선정됐다.

모두 6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조형성과 독창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21점이 최종 입상했다. 수상작은 이날부터 20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박필우 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문화의 상징인 옥외광고물이 도시의 품격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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