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 달성

박은비 기자 2023. 10. 18.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 실천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에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보조 영어강사도 신규 채용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 실천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의무고용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률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직무 추가 고용과 함께 사내 장애인 보조 영어강사를 신규 채용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학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에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