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양천문화재단X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 개최

2023. 10.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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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가 화려한 라인업과 첫 티켓팅을 오픈했다.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를 확정, 라인업으로 총 11팀의 90년대 K-POP 주역과 트로트의 떠오르는 샛별,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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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가 화려한 라인업과 첫 티켓팅을 오픈했다.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를 확정, 라인업으로 총 11팀의 90년대 K-POP 주역과 트로트의 떠오르는 샛별,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을 공개한다.

90년대 문화를 주도한 가수와 현재 뜨고 있는 트로트, 그리고 K-POP 걸그룹까지 모이는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양천구의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R.ef(이성욱), 비쥬(BIJOU), 채은정(클레오), 디니(클레오), 구보경(클레오), 이린(일본 활동 가수), K-POP 걸그룹 해시태그(Hash Tag), 엑슨(X:IN), 트로트 가수 김선준·한소민, 걸그룹 클레오, MC 이영식, 곽재성(색소폰) 등 출연팀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깜짝 특별 게스트가 공연할 예정이고, 새롭게 맴버 구성된 1세대 걸그룹 클레오 멤버가 공개되는 등 콘서트가 풍성하게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양천구 대중음악 콘서트의 시작점이 될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13일 인터파크 티켓팅을 통해 오픈됐으며, 이번 공연 주최인 스타메이드와 양천문화재단은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양천구의 새로운 콘서트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천문화재단과 스타메이드는 9월 14일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 문화협력을 약속하고 스타메이드의 소속 가수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스타메이드와 양천문화재단의 문화교류가 더 두터워지고 양천구민이 가까이서 대중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시 : 2023년 10월 18~19일(수,목) 오후 6시 · 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 예매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4836 · 연령 : 초등학생 이상 · 티켓 : 2층 2만원 · 할인 : 양천구민 50% 할인 ※증빙지참,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결제

양천문화재단 소개

‘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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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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