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이라면 역시 롯데껌"…롯데웰푸드, '후레쉬민트'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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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 후레쉬민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살아나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후레쉬민트를 시작으로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도 디자인과 품질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껌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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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 후레쉬민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후레쉬민트는 1972년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가 2017년 단종됐다. 이후 2021년 재출시 된 후 1년 만에 다시 단종됐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첫 출시 당시 디자인을 재해석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껌을 처음 접한 젊은층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함이다. 민트향과 단맛이 오래 지속되도록 배합도 개선했다.
롯데웰푸드는 살아나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회사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50% 이상,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은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후레쉬민트를 시작으로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도 디자인과 품질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껌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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