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이스라엘 전쟁, 남의 일 아니었네…경제 '핵폭탄' 되나

김경화 기자 2023. 10. 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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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긴급진단' - 박소연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Q.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있고 난 뒤로, 상황이 점점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긴박한 소식들이 뉴스로 계속 들려오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입니까?

- 긴박한 이·팔 전쟁, 현재 상황은?
- 이스라엘·가자지구 사망자 4천 명 넘어서
- 이스라엘 북부도 전운…레바논·시리아와 무력 공방 시작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시리아 국경으로 '전선 확대'
- 바이든, '이·하마스 전쟁 중대 기로' 오늘(18일) 이스라엘 방문
- 美 백악관 "바이든, 중동 방문서 가자 인도적지원 논의"
- 하마스 최고지휘관 '아이만 노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Q. 일촉즉발 상황에서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이 가장 큰 쟁점이었는데요. 지상전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자지구'가 어떤 곳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가자지구는 어떤 곳?
- 서울 지하철의 1.5배…이스라엘군 겁낸 가자지구 땅 밑 장애물
- 500km 하마스 땅굴…두 차례 빈손 퇴각, 이번 지상전은
- 가자지구 민간인 발아래에 가득... 하마스가 놓아둔 덫
- 아랍·아프리카 주변국 "지상전 투입 재앙 막아야" 
- 서방 국가들, 물밑에선 “지상전 늦춰라”…네타냐후 압박
- 전 세계에서 인구밀도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
- 인구 대부분 무슬림…인구의 50%가 18세 미만
- 하마스가 장악…이스라엘 봉쇄로 주민들 고립

Q.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쪽은 분노가 굉장합니다. '하마스 척결'을 강조하며 피의 보복을 예고했는데요. 그 중심에 선 인물이 강경파로 알려진 네타냐후 총리인데, 어떤 사람입니까?

- 네타냐후 "하마스 부숴버릴 것"…피의 보복 시작되나?
-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사전에 몰랐나?
- "하마스 로켓 5천 발, 이스라엘 과연 몰랐을까"
- 이스라엘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 이미 긴장 고조
-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예측 '정보 실패' 인정…실수" 
- “아이언 돔 고장 났다” 조롱한 하마스…방어 실패 이유는?
- 민간인 학살로 테러 비판까지...이스라엘 대대적 반격 예상
-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알고도 묵인했다는 추측도"
- 바이든과 '설전' 벌였던 네타냐후…전쟁 앞두자 "방문해달라" 
- 부패 혐의 피고인 네타냐후, 총리가 되면서 정치생명 연장

Q. 전쟁 상황을 두고 여러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인데요. '제3차 대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전쟁 상황 심각, 3차 세계 대전 가능성은?
- 美 안보보좌관 "이란, 직접 개입 택할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 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이 범죄 계속하면 중동 현상유지 장담 불가"
- 이란, 오랜 기간 하마스 지원…배후로 의심
- '주변국 개입 전략'으로 고립 극복, 영향력 키워
- 아랍-이스라엘 화해 분위기 흔들리면 이란에 이득
- 헤즈볼라 참전 여부 등 이란은 계속 주목받을 듯

Q. 국제유가도 걱정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는 '이란' 참전의 경우, 경제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이란 참전은 세계 경제에 핵폭탄?
- '이스라엘 vs. 하마스'...중동전쟁에 널뛰는 유가, 어디로?
- 1973년 발발한 제4차 중동전쟁 '욤 키푸르 전쟁' 닮은꼴
- "원유 생산지 아냐 유가 폭등 영향 제한적일 것" 
- "사우디, 미국에 원유 생산 늘릴 의향 있다고 전달" 
-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조치 연장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 2024년에도 원유 초과수요 상태에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 블룸버그, 전쟁 시나리오별 글로벌 경제 영향 분석
- '이란 개입' 최악 사태 땐…"세계 GDP 1%P 떨어진다" 경고
- 커지는 이란 개입 우려…美도 확전 가능성 거론?
- 시리아 내 이란 병력, 이스라엘 가까이 이동
- "하마스 사태, 韓 경제 발목 잡을 수 있다"…추경호의 경고
- 이스라엘, 역대 첫 신용등급 강등 위기…부도 위험 10년만 최고

Q. 지금 수많은 민간인들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이거든요. 과거 중동분쟁 사례들을 봐도 꽤 오랜 시간 지속이 됐는데, 이번 사태는 얼마나 오래갈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언제까지 싸울까?
- 인질 희생 시작됐나…이-하마스 수 싸움에 애끓는 가족들
- 100년의 분쟁…이스라엘 건국사인가, 팔레스타인 저항사인가
- 1973년 10월 6일 이집트·시리아 등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침공
- 하마스, 이스라엘 군인·민간인 최소 수십 명 인질로 끌고 가
- "하마스, 北땅굴전술 쓸 듯"…이스라엘 '인질 구출 작전'의 관건
- 인질·주민을 인간 방패로...하마스 3만 명, 땅굴 파고 결사항전 준비

Q. 이번 전쟁이 단순히 이스라엘과 하마스만의 싸움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가 관건인데요.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세계 전쟁 막아라...이-하 분쟁 해결 실마리는?
- 신냉전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전쟁 가능성이 높아진 점
- 이스라엘 압도적 대응, 아랍과 확전을 피할 듯
- 유엔의 무력화 교훈, 국제사회 연대 가속화
- 하마스, 최대 150명에 달하는 인질 잡고 포로 맞교환 요구 
- "하마스, 무리한 살상 이유? 5차 중동전쟁 원하는 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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