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 업무협약

김예나 2023. 10.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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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이진수 한림제약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협력해 동아에스티의 주요 수출국에 한림제약의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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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주요 수출국에 제품 수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사진 왼쪽)과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이진수 한림제약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협력해 동아에스티의 주요 수출국에 한림제약의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한다.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수출 부문에서 156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적극 협력해 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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