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전주·경주·울산 지역별 추캉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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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이 지역마다 각기 다른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시즌 한정 추(秋)캉스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전주와 경주, 울산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라한의 브랜드 호텔에서 개인 취향과 구미에 맞는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한호텔 전주는 '가을 천리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북콘서트와 연계한 패키지를 한정 상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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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전주는 ‘가을 천리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서해안 갯벌과 간척지, 지리산, 내장산, 금강 등 전북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여행을 연계한 패키지다. 패키지에는 전북 명품 걷기여행길을 안내하는 천리길 가이드·스탬프북 외에 객실(1박), 조식(2인),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1박스), 사우나(2인),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포함돼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주변 관광 명소를 연계한 패키지로 추상객 유치에 나섰다. 제2호 국가정원 태화강을 비롯해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에서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즈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로 객실(1박)에 베이커리 카페 ‘디오븐’ 프로모션 음료(2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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