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디자인·기능성 다 잡은 모듈형 소파 '로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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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가 모듈과 디자인, 기능성을 강화한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RON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네는 지난해 약 10만 세트가 팔리며 까사미아의 대표 패브릭 소파로 자리매김한 '캄포'에 이어 디자인과 원단에서 차별점을 둔 신제품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말 '린츠', 11월 중순 '비엔나' 등 패브릭 소파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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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소파 추가 출시 예정…라인업 강화"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가 모듈과 디자인, 기능성을 강화한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RON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네는 지난해 약 10만 세트가 팔리며 까사미아의 대표 패브릭 소파로 자리매김한 '캄포'에 이어 디자인과 원단에서 차별점을 둔 신제품이다.
제품은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일자형 기본 유닛 사이에 코너형 유닛을 추가하면 소파를 일직선이 아닌 둥근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감각적인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둥글게 떨어지는 곡선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강조했고 볼륨감 있는 등 쿠션과 서브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패브릭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부클 원단이 사용됐다. 여기에 적용된 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LIVE SMART)'는 '오코텍스 스텐다드(OEKO-TEX STANDARD) 100'의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한 소재로 오염 관리가 쉽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말 '린츠', 11월 중순 '비엔나' 등 패브릭 소파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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