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경영애로 해소방안 논의

이정후 기자 2023. 10.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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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인천 영종도에서 '2023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이틀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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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90여명 참석
김기문 회장 "납품대금 연동제 해결됐지만, 애로사항 산재"
중소기업중앙회 '2023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인천 영종도에서 '2023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이틀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쿠팡 물류센터 탐방 및 건강관리 특강과 함께 전국 조합 이사장협의회 임원 위촉식이 이뤄지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품대금 연동제 등 중소기업 현안이 해결되고 있다"며 "여전히 산재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협동조합 리더들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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