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000만주 자사주 매입… “유통주식 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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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자기주식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고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현재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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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자기주식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602억원어치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19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6639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중 4111억원어치에 대해선 소각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고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현재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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