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미니음반 커버에 AR 적용…"입체적으로 감상"

AR 렌즈로 보는 '세븐틴스 헤븐' 커버 [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세븐틴의 새 미니음반 커버를 증강현실(AR)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통해 AR 렌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AR 렌즈는 실제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 및 영상을 더해 생동감과 입체감을 조성하는 기능이다.

AR 렌즈를 활성화하고 앨범 커버를 촬영하면 이미지가 영상으로 바뀌고, 재생되는 영상을 녹화해 소장할 수 있다.

위버스는 AR 렌즈 기능 오픈을 기념해 앨범 커버를 인식한 사용자에게 컬렉션 배지 1종과 세븐틴 초상이 담긴 상세카드 이미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세븐틴스 헤븐'은 선주문량이 467만3천장을 넘어서며 역대 자체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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