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김순의 개인전 개최

박희석 2023. 10.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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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29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를 개최한다.

김순의 작가는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폐박물관 전시기획자 유순 차장은 "조선시대 백자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다양한 기법과 원색의 색채로 표현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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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달항아리 주제 20여점 전시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29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를 개최한다.

김순의 작가는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개인전 12회, 단체 및 아트페어 초대전 200회의 경력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각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안견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회원과 대전 중구 문화원 운영위원, 충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 포스터[사진=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전시기획자 유순 차장은 “조선시대 백자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다양한 기법과 원색의 색채로 표현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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