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릿,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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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60%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퓨릿은 공모가 1만700원보다 7390원(69.07%) 오른 1만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5610원으로 장을 연 퓨릿은 한때 1만9800원까지 치솟았다.
상장 첫날 1만5610원에서 공모가 대비 4배인 4만28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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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퓨릿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60%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퓨릿은 공모가 1만700원보다 7390원(69.07%) 오른 1만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5610원으로 장을 연 퓨릿은 한때 1만9800원까지 치솟았다. 상장 첫날 1만5610원에서 공모가 대비 4배인 4만28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퓨릿은 지난 5일~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간 결과 경쟁률이 1415.77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조833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38만4023건을 기록했다. 그에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공모가를 희망 밴드(8800원~1만7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퓨릿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시너 소재의 원재료를 공급한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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