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용인 율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완료

우영식 2023. 10.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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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구간 율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 예방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제방 보강이나 하도 개선 등 치수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총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부터 율곡천 해당 구간에 대해 하천 폭 25m, 하천 연장 2.07㎞ 정비 등의 사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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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최근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구간 율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율곡천 개선사업 구간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 예방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제방 보강이나 하도 개선 등 치수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총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부터 율곡천 해당 구간에 대해 하천 폭 25m, 하천 연장 2.07㎞ 정비 등의 사업을 벌였다.

도는 식물이 자생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하천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 등을 정비해 농기계 진출입을 용이하게 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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