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위...日애니 ‘그대들은..’ 치솟는 예매율[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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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애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예매율이 치솟으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영화 '보스톤 1947'(감독 강제규)가 전날보다 한단계 상승해 3위를 기록, 일일 관객수는 1만 576명, 누적 관객수는 93만 4494명이다.
영화는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가 10년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 6만여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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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전날 3만 1268명의 관객을 동원해 15일 연속 왕좌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 7346명이다.
2위는 송중기 주연의 ‘화란’(감독 김창훈)이다. 영화는 같은 날 1만 1534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는 18만 8757명이다.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영화 ‘보스톤 1947’(감독 강제규)가 전날보다 한단계 상승해 3위를 기록, 일일 관객수는 1만 576명, 누적 관객수는 93만 4494명이다.
현재 오전 9시 1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27.0%로 압도적 1위다. 영화는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가 10년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 6만여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그 뒤를 이어 ‘30일’(9.5%),‘플라워 킬링 문’(7.6%),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7.4%)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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