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소상공인 지원 교육·컨설팅 '오비 외식업클래스' 운영

한지명 기자 2023. 10.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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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소상공인 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외식업 전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오비 외식업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외식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영상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업주 지원 프로그램이다.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노무·세무·회계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외식업 트렌드, 푸드테크까지 총망라한 교육과정으로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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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1:1 맞춤 컨설팅 등 실시
17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오비 외식업클래스' 실습 교육.(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비맥주는 소상공인 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외식업 전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오비 외식업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외식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영상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업주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달 17일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인사이트플랫폼 강연장에서 특별 실습교육을 열었다.

2시간 동안 실시한 '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 맛있게 찍는 법' 강연에서는 박준형 키이스 스튜디오 대표가 업장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음식 메뉴 사진 촬영법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편집방법을 전했다.

오비맥주는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업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손을 잡았다.

외식업 소상공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노무·세무·회계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외식업 트렌드, 푸드테크까지 총망라한 교육과정으로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외식업 전문가가 업주의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1:1 컨설팅도 실시한다.

온라인 교육 우수 수료자 중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 메뉴 개발,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SNS 마케팅, 주방 동선 개선 등 각 니즈에 맞는 전문가들이 방문해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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