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파리에서 인종차별? 자세한 내용 파악 중" [공식입장]

이호영 2023. 10.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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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파리 공연장에서 동양인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후 각종 SNS, 온라인커뮤니티 등지에서 인종차별일 당했다는 주장이 이어져 논란이 됐다.

특히 반입 금지 품목인 카메라를 검사하는 것 역시 동양인에게만 해당되었다는 주장도 속속들이 전해졌다.

Mnet 관계자는 iMBC연예에 "해당 공연장 자체가 카메라를 소지하면 안 되는 곳"이라며 "인종을 차별해 강하게 제지하였는지는 정확히 파악해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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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파리 공연장에서 동양인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에이티즈, 드림캐쳐, 엘즈업, K타이거즈, 엔시티 드림, 싸이, 셔누X형원, 태민,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 다수의 가수들이 활약했다.

하지만 이후 각종 SNS, 온라인커뮤니티 등지에서 인종차별일 당했다는 주장이 이어져 논란이 됐다. 현지 안전요원들이 동양인 관객들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제압했다는 것. 특히 반입 금지 품목인 카메라를 검사하는 것 역시 동양인에게만 해당되었다는 주장도 속속들이 전해졌다.

Mnet 관계자는 iMBC연예에 "해당 공연장 자체가 카메라를 소지하면 안 되는 곳"이라며 "인종을 차별해 강하게 제지하였는지는 정확히 파악해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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