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가자 지구 병원 폭격에 경악” 공격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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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자지구 알 아흘리 병원 공격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와함께 현지 시각 17일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가 가자지구 난민 캠프 내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격으로 6명이 사망한데 대해서도 진심 어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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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자지구 알 아흘리 병원 공격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 17일 ‘엑스’(X)를 통해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망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병원과 진료소, 의료진 및 유엔 건물은 국제법에 따라 명시적으로 보호된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와함께 현지 시각 17일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가 가자지구 난민 캠프 내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격으로 6명이 사망한데 대해서도 진심 어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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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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