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위 수성, 누적 127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3. 10.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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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7일 3만1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이날 1만1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이날 1만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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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30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7일 3만1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7346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극이다.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이날 1만1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8757명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이날 1만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4494명이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이날 73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5744명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며, 네이버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 '화사한 그녀' ‘크리에이터’ ‘사나: 저주의 아이’ ‘익스펜더블 4’ ‘더 넌 2’ ‘거미집’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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