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고흥서 19일 여순사건 묵념 사이렌

전승현 2023. 10.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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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 추념 행사에 맞춰 19일 오전 10시 순천시와 고흥군 전역에, 오후 3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18일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여수·순천 10·19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묵념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 민방위경보통제소가 여수·순천·고흥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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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합동추념식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 추념 행사에 맞춰 19일 오전 10시 순천시와 고흥군 전역에, 오후 3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18일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여수·순천 10·19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묵념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 민방위경보통제소가 여수·순천·고흥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울릴 예정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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