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텃밭’서 19~21일 벼 베기·새끼꼬기 등 '어린이 가을잔치'

송용환 기자 2023. 10.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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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9~21일 경기도민텃밭(용인시 흥덕동)에서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추계 프로그램 행사인 '어린이 가을잔치'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용인·수원지역 6개 아동기관의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참여자 4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토종 현미 쌀을 한 팩씩 증정한다.

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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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9~21일 경기도민텃밭에서 ‘어린이 가을잔치’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농수산진흥원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9~21일 경기도민텃밭(용인시 흥덕동)에서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추계 프로그램 행사인 ‘어린이 가을잔치’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용인·수원지역 6개 아동기관의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4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벼 베기·탈곡·방아 찧기 체험·새끼꼬기·볏짚 공예 등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체험과 손수건 천연염색·새끼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생태 놀이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자 4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토종 현미 쌀을 한 팩씩 증정한다.

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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