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릿,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대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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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퓨릿(445180)은 공모가(1만700원)보다 6290원(58.79%) 오른 1만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릿은 상장 첫날 1만5610원에서 4만28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퓨릿은 장초반 1만79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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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퓨릿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퓨릿은 상장 첫날 1만5610원에서 4만28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퓨릿은 장초반 1만79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현재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퓨릿은 지난 5일~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간 결과 경쟁률이 1415.77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조833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38만4023건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공모가를 희망 밴드(8800원~1만700원) 상단으로 확정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0년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첨단 IT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빛을 통과시켜 웨이퍼에 회로를 인쇄하는 노광(포토) 공정에서 사용되는 시너(thinner) 소재의 원재료를 공급한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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