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경기도 용인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구현주 기자 2023. 10.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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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고구마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경기도 용인시 농가에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과 임직원봉사단,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구성농협 임직원 등은 17일 경기도 용인시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했다.

영농 폐자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 등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플로깅 캠페인’도 전개했다. 플로깅 캠페인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김용기 부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 노고를 직접 느껴볼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이 항상 농업인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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