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첨단 AI칩 대중국 수출제한 강화, 韓업계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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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대상에 인공지능(AI)칩을 포함한 가운데, 정부는 이 같은 조치가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발표한 비우호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하며 자국 기술이 들어간 AI칩의 수출 통제 기준과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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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대상에 인공지능(AI)칩을 포함한 가운데, 정부는 이 같은 조치가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우리 업계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 AI 칩은 국내 생산이 미미하고 소비자용 칩은 통제 면제가 가능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반도체 장비도 이미 우리 기업이 ’검증된 최종사용자(VEU)‘ 승인을 받은 만큼 이번 조치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VEU로 지정해 이들이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규제와 별개로 중국 내 설비를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미국 수출통제 강화 조치를 더 면밀히 분석해 우리 업계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미국 측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수출통제 관련 협력을 긴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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