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대구·경북서 지역별 간담회…"킬러규제 해소 방안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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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견련은 전날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기업을 초청해 '2023년 제3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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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견련은 전날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기업을 초청해 '2023년 제3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산업부가 수출기업 10만개사 육성을 목표로 발표한 '중견기업 수출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 초기 중견기업의 연구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 지원 사업' 등 중견기업 주요 정책과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경영 애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보모터스, 동원금속, 삼광, 신라공업, 크레텍책임, 피엔티 등 대구·경북 지역 중견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금융, 세제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금융 등 대출 지원 확대, 서비스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 강화, 공산품 중심 수출 지원 정책 대상 확대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인프라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주자인 지역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는 균형 잡힌 국가 성장의 지름길"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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