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전시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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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국제전시장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과 전시 협력관계 구축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은 킨텍스의 시설 견학과 전시회 상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킨텍스를 찾았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볼프강 마찐 회장은 "킨텍스에서도 규모가 크고 좋은 전시회를 많이 개최하는 것 같다. 향후에도 꾸준히 협업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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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내 최대 국제전시장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과 전시 협력관계 구축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은 킨텍스의 시설 견학과 전시회 상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킨텍스를 찾았다.
회장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엑스포 코리아 전시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를 보고, 전시회 동시 개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 등을 나눴다고 킨텍스는 설명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볼프강 마찐 회장은 "킨텍스에서도 규모가 크고 좋은 전시회를 많이 개최하는 것 같다. 향후에도 꾸준히 협업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양측의 상호 협력을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컨벤션센터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대표 전시장이자 28개 글로벌 자회사와 총 2천3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국제 전시 주최자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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