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학교전담경찰관 증원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증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안했다.
교권 침해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인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김지철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명 당 최소 5교 수준으로 인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학교전담경찰관 1인당 전담 학교를 2개교 수준으로 증원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증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안했다.
교권 침해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인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김지철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1명 당 최소 5교 수준으로 인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경찰청 국정감사 제출자료를 보면 117학교폭력신고센터 접수 건수는 전국적으로 2020년 2만 8천241건에서 2022년 4만 3천10건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전담경찰관 정원은 2020년 1천138명에서 올해 1천22명으로 줄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학교전담경찰관 1인당 전담 학교를 2개교 수준으로 증원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생이 귀가 여성 납치해 성폭행…휴대폰 촬영·신고 협박도
- 엄마부대 주옥순, '뻔뻔한 X' 제목 영상 올려 지인에 배상 판결
- "한 손에 아이 안고 오토바이 몰아" 신고…운전자 추적
- 국감은 빠지고 재판 출석…'강서 승리' 李 당무 복귀 부담
- 총파업 '결단' 대신 '엄포' 놓은 의협 "윤 정부와 대화로 풀 것"
- '네 탓이오, 쟤 탓이오'…LH, 검단사고 관련 '책임전가' 급급
- [단독]사상 첫 감리업체 전수전검한 한전, '솜방망이' 처벌 이유는?
- 尹 "방위산업 무에서 유 창조…K-방산 다들 성능 좋다고 평가"
- "이란도 뛰어드나"…참전 가능성에 정유업계 '초긴장'
- 비윤도 친명도 모두 지지하는 의대 증원…여야 협치 단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