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롯시플' 고문에 아이유 콘서트 감독 조현우 선임

서미선 기자 2023. 10. 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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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컬처 프로젝트 '롯시플' 고문에 서태지와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한국 대표 뮤지션의 단독 콘서트 공연 연출가로 알려져 있는 아트 디렉터 조현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9월 영화관 공간과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토크와 음악,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컬처 프로젝트 롯시플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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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첫 콘텐츠 공개 예정"
롯데시네마×모티브 프로덕션(롯데컬처웍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시네마는 컬처 프로젝트 '롯시플' 고문에 서태지와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한국 대표 뮤지션의 단독 콘서트 공연 연출가로 알려져 있는 아트 디렉터 조현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9월 영화관 공간과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토크와 음악,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컬처 프로젝트 롯시플을 론칭했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로 새 경험을 제공하고자 조 감독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조 감독은 독보적 시선으로 공간 속 다채로운 세계를 만들며 다양한 장르의 도전과 새 방향성을 캐치하고 그려내는 트렌디함을 자랑한다는 게 롯데시네마의 설명이다.

박세준 얼터콘텐츠팀장은 "극장은 콘서트와 공연, 경기장 등을 실제 직관하는 듯한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조 감독과의 만남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자신이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첫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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