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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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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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한다.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건강한 삶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에 관람객들은 문화행사, 특별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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