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골… 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6-0 완승'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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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10월 두 번째 A매치에서 6-0 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5분 김민재의 코너킥 헤더골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6일 싱가포르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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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정병혁 황준선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10월 두 번째 A매치에서 6-0 으로 승리했다. A매치 한 경기 6득점은 4년 만의 기록이다.
한국은 전반 5분 김민재의 코너킥 헤더골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6분에는 황희찬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상대 자책골과 15분 손흥민의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후 후반 25분 이강인, 41분 정우영의 골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6일 싱가포르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21일에는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xconfind@newsis.com, jhope@newsis.com, hw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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