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소진공, 순천서 현장 찾아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

이정후 기자 2023. 10. 18.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양숙경 광주호남지역 본부장 △조태훈 순천시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 "정부·지자체·소상공인 간 소통 창구 중요"
중기부·소진공 "현장 의견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1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순천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양순화 소진공 순천센터장, 양숙경 광주호남지역본부장, 권대수 부이사장,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양숙경 광주호남지역 본부장 △조태훈 순천시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소상공인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실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방안들을 고민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지역별로 진행되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내실 있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