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박람회 '2023 맘 편한 부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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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임신 출산 육아관련 의료정보 박람회인 '맘 편한 부산'이 20일(금)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막, 22일까지 시민들을 찾아간다.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도 공공기관, 의료기관, 관련기업 등 50여개 부스가 함께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부산소방재난본부, 어린이급식관리센터,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의 공공기관 부스에서는 의료관련 정보를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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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임신 출산 육아관련 의료정보 박람회인 ‘맘 편한 부산’이 20일(금)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막, 22일까지 시민들을 찾아간다.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도 공공기관, 의료기관, 관련기업 등 50여개 부스가 함께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20일 오전11시 주최기관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강남훈 국제신문 대표이사 등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개그우먼 안소미, 마음연구소 염청하소장, 부산경상대학교 조경미교수, 동의과학대학교 김태경교수 등이 ‘우리아이 똑부러지게 키우기!’를 주제로 Greem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3시부터 동물 탈을 쓴 캐릭터들의 댄스+거리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물탈을 쓴 캐릭터들은 행사장 일대를 돌며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전해준다.
2일차인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퀸즈파크여성병원 최진석 대표원장이 육아 의료세미나를 담당한다. 고위험 산모관리 전문가인 최원장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예비부모, 임산부, 아이를 가진 가족에게 필요한 의료정보를 전달해준다.
오후 1시부터는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100인의 아빠단’ 회원들과의 콜라보 이벤트로 원반던지기, 제기차기, 림보게임 등 아빠와 함께 하는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버블 쇼가 준비되어있다.
3일차인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골든벨 이벤트가 열린다.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골든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 중이며 신청한 가족 구성원의 수에 따라 기회가 부여된다. 예를 들어 3자녀 가족인 경우 3번까지 재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3시에는 작년 행사 때 큰 인기를 끌었던 마술쇼가 무대에서 뿐 아니라 행사장 곳곳을 돌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상시 이벤트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스탬프 투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엄마와 아빠와 함께 떠나는 문방구 앞 놀이터여행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누네빛안과, 온병원, 퀸즈파크여성병원, 좋은문화병원, 하이뷰안과, 고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부산광역시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 부산광역시 의료버스, 부산광역시 보건소, 동아대학교병원 기증제대혈은행 등의 전문 의료기관 부스를 유치 의료정보 제공 및 상담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부산소방재난본부, 어린이급식관리센터,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의 공공기관 부스에서는 의료관련 정보를 제공하다. 또한 킴스아동발달센터, 연제이웃사랑회, 여성뉴스, 갤러리라함, 장유우리문화센터, 동래구청년연합회, 극지해양미래포럼, 올바른보험센터 등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정보제공 뿐 아니라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우리아이 적성 찾아주기를 모토로 CRATA 연구소는 참가자들에게 무료 상담을 진행 조기에 우리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행사 온라인 참여 및 관련 정보는 포탈에서 ‘맘 편한 부산’을 검색하거나 http://mombusan.org 으로 들어오면 된다.
* 문의 국제신문 문화사업국 051-50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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